[항저우 수출상담회 특집 5] 처참한 성과에도 호화 만찬과 술파티…책임 없는 한국쌀가공식품협회https://youtu.be/CBrGkTf27E0 신동아방송 = 추경민 기자 한국쌀가공식품협회(회장 박병찬, 이하 ‘협회’)가 중국 샹베이그룹과 공동 주최한 항저우 수출상담회는 실망스러운 성과와 함께 대처 방식에서도 많은 문제점을 드러냈다. 이번 상담회는 150개의 회원사 중 계약을 체결한 곳이 16곳에 불과했으며, 계약금액은 약 262만 달러에 그쳤다. 이는 상담회에 참여한 기업의 10%에 불과한 수치로, 상당한 시일이 지나야 실제 구매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0’에 가까운 실적이라는 비판이 나온다. 실적 부진에도 무책임한 협회의 태도, 전문성 결여 지적돼 협회는 기대에 못 미친 실적에 대해 “이번이 1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