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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염수 괴담으로 수산인과 횟집은 죽어간다!
- 우리 수산물, 부산이 지켜야 한다!
[신동아방송 경인 = 추경민 기자] 최근 오염수 괴담으로 인해 피해를 받고 있는 수산인의 생존을 지켜내기 위해 부산시 16개 구·군 구청장·군수가 뜻을 모은다.
부산광역시 구청장·군수협의회(회장 강성태 수영구청장)는 민선8기 2차년도의 첫 행보로 수산물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산업계와 해양수도 부산을 지켜내기 위한 결의대회를 오는 13일 10시20분 중구청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후 수산물 안전성에 대한 부산시민들의 불안 해소와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하여 자갈치시장을 방문, 상인들을 격려하고 인근 횟집에서 식사를 할 예정이다.
협의회는 작년 8월 2030부산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유치를 결의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10월에는 한국산업은행 본사의 부산 이전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하는 등, 부산의 경제 발전과 도시 경쟁력 향상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다.
강성태 협의회장은 “수산물 안전에 대한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우려 속에 수산인들의 어려움도 커져가고 있다”며 “부산의 대표 먹거리인 수산물에 대한 시민 불안을 해소하고 수산인들의 경제적인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구청장·군수협의회는 부산시민, 그리고 부산시와 지속적으로 소통·협력해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부산광역시 구청장·군수협의회(회장 강성태 수영구청장)는 민선8기 2차년도의 첫 행보로 수산물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산업계와 해양수도 부산을 지켜내기 위한 결의대회를 오는 13일 10시20분 중구청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후 수산물 안전성에 대한 부산시민들의 불안 해소와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하여 자갈치시장을 방문, 상인들을 격려하고 인근 횟집에서 식사를 할 예정이다.
협의회는 작년 8월 2030부산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유치를 결의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10월에는 한국산업은행 본사의 부산 이전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하는 등, 부산의 경제 발전과 도시 경쟁력 향상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다.
강성태 협의회장은 “수산물 안전에 대한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우려 속에 수산인들의 어려움도 커져가고 있다”며 “부산의 대표 먹거리인 수산물에 대한 시민 불안을 해소하고 수산인들의 경제적인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구청장·군수협의회는 부산시민, 그리고 부산시와 지속적으로 소통·협력해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박대영기자 dypark@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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