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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박은선 의원, 용인시 일부 공유재산 관리 체계의 재정비 촉구

신동아방송 경인TV 2023. 7. 1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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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선 의원,용인시 공유재산 관리체계의 재정비 촉구

[신동아방송 경인 = 추경민 기자] 용인특례시 보정동, 죽전1동, 죽전3동, 상현2동 국민의힘 소속 박은선의원이 제274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서 수지구 포은대로 37에 위치한 길마재민속공원 및 관리동에 대한 관리주체의 명확한 파악조차 어렵다고 지적하였고 특정 동호인들의 독점 사용에 대한 문제점도 제기했다.

박은선 의원은 “보다 많은 주민들이 해당 건물을 사용해야한다”며 주민 본여의 프로그램 취지와 동일하게 사용할 것을 주문했다.

수지구 포은대로 37에 위치한 길마재민속공원(광교지구 역사공원) 및 그 관리동 (독바위전수관)은 상현3동에 위치하나 1층은 서부공원관리과, 2층은 상현1동 주민센터에서 관리하고 있는데 두 곳으로 나눠 사용·수익하는 이유가 있는지, 이로 인해 전기, 수도 등 비용을 어디서 관리하고 납부하고 있는지조차 명확히 파악하기 어려운 실정입니다

수지구 풍덕천동에 있는 임진산성 유전 전시관 또한 2011년 이후로는 전시관의 기능은 상실한 채 공실로 남아있고, 이후 공유재산 활용계획에 따라 생활복합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으나 지연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위 두 곳은 관리주체가 명확하지 않고 활용 목적의식 없이 표류하고 있는 공통점이 있으며 △관리주체를 명확히 할 것 △공유재산의 활용을 확실하게 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설립 당시부터 독바위 전수관으로 존재해 온 지역 내 문화재 전승 내지는 문화예술인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 된 건물일 것이며,문화·예술인들이 활용할 수 있는 장소로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촉구하였습니다

한편, 시의 공유재산에 대한 과닐가 보다 철저하고 그로 인해서 시민들의 이익이 오롯이 향유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발언을 마쳤다. 주체를 명확히 할 것과 공유재산의 활용을 확실하게 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박대영기자 dypark@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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