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남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을)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9년부터 2024년까지 불법 개설 의료기관은 347개소에서 진료받은 환자 수는 71만 7,812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외래 환자는 56만 9,909명, 입원 환자는 5만 1,218명이었고, 수술 환자와 응급 이용 환자도 각각 6만 8,468명과 2만 8,217명이었다. □ 불법 개설 의료기관 진료받은 현황(최근 5년 연도별) 2024.7.31.기준(단위: 개소, 명)구분기관 수환자 수(합계)입원외래수술응급347717,81251,218569,90968,46828,217201988165,24013,426131,64413,9406,230202075137,95310,526109,67614,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