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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datv.co.kr/article.php?aid=166328774857110006
[신동아방송=표상종 기자]경기도는 지병과 생활고로 어려움을 겪다 사망한 수원 세 모녀 사건 기억하실 겁니다. 이 같은 비극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경기도가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전화 한 통만으로 긴급 상담과 복지지원 연계, 사후관리까지 받을 수 있는 전문 상담콜센터가 문을 열었다.
수원 세 모녀 사건 이후 경기도는 임시로 핫라인을 열어 전화와 문자 상담을 받았다.
13일 동안 256건이 접수됐는데, 복지 분야는 160건 이 가운데 46건을 대상으로 기존 복지제도와 연계 지원하거나 민간 후원금으로 물품을 제공하는 등 즉각적인 조치가 이뤄졌다.
임시 핫라인 이용자는 인터뷰에서 “이틀 만에 생계비 지원부터 해서 긴급 생계자금을 받아서 체납보험료를 분납을 하겠다고 했을 때 건강보험공단에서도 탕감 조치 대상자로 신청을 해주겠다고 까지 일처리가 되었으니까 너무 이번에 감사드리는 부분들이죠.” 라고 말했다
경기도는 누구나 긴급복지 상담을 할 수 있는 전문 콜센터인 031-120으로 전화한 후 음성안내에 따라 1번을 누르면 된다.
상담 후 신속한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경기도 담당 부서, 시·군과 연계 체계를 갖춰 사례가 끝날 때까지 관리한다.
이를 관리하고 있는 전문상담사는 “아무래도 나를 끝까지 책임져 준다는 믿음이 생기시기 때문에 심적으로 도움을 많이 받고자 하는 분들은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긴급복지 상담콜센터에는 보건·복지 분야 공무원 6명 배치하고 평일과 주말 상관없이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되고, 이 외 시간에는 상담 예약을 남겨 놓으면 운영 시간에 연락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윤영미 경기도 복지정책과장은 “생활고에 빠진 어려우신 분들이 마지막으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제도가 되기를 바라고요. 또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있는지 우리 모두가 함께 살피는 지역사회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계기가 되기를 저희가 고대하고 있습니다.” 라면서 당분간 임시 핫라인과 120 긴급복지 상담콜센터가 함께 운영 될 예정이다.
수원 세 모녀 사건 이후 경기도는 임시로 핫라인을 열어 전화와 문자 상담을 받았다.
13일 동안 256건이 접수됐는데, 복지 분야는 160건 이 가운데 46건을 대상으로 기존 복지제도와 연계 지원하거나 민간 후원금으로 물품을 제공하는 등 즉각적인 조치가 이뤄졌다.
임시 핫라인 이용자는 인터뷰에서 “이틀 만에 생계비 지원부터 해서 긴급 생계자금을 받아서 체납보험료를 분납을 하겠다고 했을 때 건강보험공단에서도 탕감 조치 대상자로 신청을 해주겠다고 까지 일처리가 되었으니까 너무 이번에 감사드리는 부분들이죠.” 라고 말했다
경기도는 누구나 긴급복지 상담을 할 수 있는 전문 콜센터인 031-120으로 전화한 후 음성안내에 따라 1번을 누르면 된다.
상담 후 신속한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경기도 담당 부서, 시·군과 연계 체계를 갖춰 사례가 끝날 때까지 관리한다.
이를 관리하고 있는 전문상담사는 “아무래도 나를 끝까지 책임져 준다는 믿음이 생기시기 때문에 심적으로 도움을 많이 받고자 하는 분들은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긴급복지 상담콜센터에는 보건·복지 분야 공무원 6명 배치하고 평일과 주말 상관없이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되고, 이 외 시간에는 상담 예약을 남겨 놓으면 운영 시간에 연락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윤영미 경기도 복지정책과장은 “생활고에 빠진 어려우신 분들이 마지막으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제도가 되기를 바라고요. 또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있는지 우리 모두가 함께 살피는 지역사회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계기가 되기를 저희가 고대하고 있습니다.” 라면서 당분간 임시 핫라인과 120 긴급복지 상담콜센터가 함께 운영 될 예정이다.
박대영기자 dypark@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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