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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datv.co.kr/article.php?aid=166078631456577006
[신동아방송=추경민 기자]삼성웰스토리노동조합(위원장 이진헌)은 ‘22년 1월 12일 ‘22년 임금교섭 상견례를 시작으로 7개월 이상 교섭을 이어왔으나 지난 8월 10일 ‘22년 임금협약 21차 교섭시에 “사측은 그동안 교섭 해태로 일관되게 교섭에 임해왔고 노측 요구안에 대해 단 한 가지 항목도 합의할 의향이 없는 상태에서 더 이상의 교섭은 무의미하다고 판단하고 ‘22년 임협 교섭 결렬을 선언”하고 1주일 정도 기다렸으나 사측의 교섭 태도 변화를 기대하기 어렵고 연락조차 없다고는 것은 교섭불가능으로 판단하여 17일 경기지방노동위원회에 노동쟁의 조정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노조는 사측은 교섭 중 진정성 없이 했던 말만 되풀이 하는 불성실한 교섭 태도로 일관해 왔고 급기야 지난 4월 27일 분당구 오리역 M타워 본사 앞에서 직원들에게 사측의 교섭해태를 홍보하는 목적으로 매주 수요일 11~13시까지 점심시간에 '교섭해태 규탄집회'를 개최하고 있고 8월 17일 14차 규탄집회를 이어오고 있다.
삼성웰스토리노동조합은 금속삼성연대 공동요구안 5개 항목을 포함하여 16개 항목의 요구안을 사측에 전달하고 교섭에 임해오고 있으나 사측은 임금교섭 중에 노사협의회와 협의한 내용을 일방적으로 발표할 시점인 4월 12일 임금교섭 8차시 사측 제시안을 노측에 전달했고 사측제시안 내용 외에는 어떠한 항목도 합의해 줄 수 없다는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
또한 ‘과반수 노동조합이 아니므로 전 직원의 대표성이 없다’며 똑같은 말만 되풀이하고 있으며 타 계열사의 상황을 지켜보자며 자주적인 교섭 합의 노력에 무성의한 대응을 하고 있다.
임금교섭에 평행선을 달리자 노측에서는 합의안으로 '모두 양보할테니 6개 핵심쟁점 합의노력'을 촉구했다.
▲성과인센티브(OPI) 세전이익 기준 지급 ▲임금피크제폐지 및 정년65세연장 ▲역량평가 폐지 ▲식대비 6만원인상 ▲조리원(웰프로) 명절선물비 인상 ▲조리원(웰프로) 회식비 3,000원 인상 등이다.
그 이후 노조에서는 ▲성과인센티브(OPI) 세전이익 기준 지급 ▲임금피크제폐지 및 정년65세연장 ▲역량평가 폐지 항목은 당사만 시행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으므로 제외하고 삼성 전 계열사가 인상 완료된 ▲식대비 6만원 인상과 당사 사업장 운영의 근간인 조리원(웰프로)의 ▲명절선물비 45,000원 인상 ▲조리원 회식비 3,000원 인상으로 차별해소 등 3개 항목에 대해서만 합의를 촉구했으나 결력되었다.
삼성웰스토리노동조합은 지난 2월 4일 M타워 본사앞에서 공정위 과징금 지불을 이유로 성과급을 지급하지 않은데 대해 [OPI(성과급) 미지급 사태해결 촉구 결의대회]를 개최한 바도 있고 지난 12일엔 경기지방노동위원회에 노사협의회 부당지원에 대한 부당노동행위 구제신청을 했고 지난해 삼성 이재용 부회장이 “더는 삼성에서 무노조 경영이란 말이 나오지 않게 하겠다묘 노사관계 법령을 철저히 준수하고 노동3권을 확실히 보장하겠다”는 대국민 사과문 발표와는 달리 여전히 산업현장에서는 변화는 커녕 노사협의회를 앞세워 치밀하게 계획된 노조탄압 및 노조무력화를 일삼는다며 삼성노조문화의 혁신을 이끌기 위해 쉼 없는 투쟁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삼성그룹 단위노조의 가장 시급한 과제는 전 조합원의 조합비 급여공제(check-off)를 통해 공개활동으로 전환하는 길이라고 힘주어 말하여 이제는 두려움과 망설임은 과감하게 벗어 던지고 직원들의 폭발적인 조합 가입을 기대함과 동시에 전 조합원의 공개활동 전환으로 당당하고 강한 노조로 거듭나는 계기로 삼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노조는 사측은 교섭 중 진정성 없이 했던 말만 되풀이 하는 불성실한 교섭 태도로 일관해 왔고 급기야 지난 4월 27일 분당구 오리역 M타워 본사 앞에서 직원들에게 사측의 교섭해태를 홍보하는 목적으로 매주 수요일 11~13시까지 점심시간에 '교섭해태 규탄집회'를 개최하고 있고 8월 17일 14차 규탄집회를 이어오고 있다.
삼성웰스토리노동조합은 금속삼성연대 공동요구안 5개 항목을 포함하여 16개 항목의 요구안을 사측에 전달하고 교섭에 임해오고 있으나 사측은 임금교섭 중에 노사협의회와 협의한 내용을 일방적으로 발표할 시점인 4월 12일 임금교섭 8차시 사측 제시안을 노측에 전달했고 사측제시안 내용 외에는 어떠한 항목도 합의해 줄 수 없다는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
또한 ‘과반수 노동조합이 아니므로 전 직원의 대표성이 없다’며 똑같은 말만 되풀이하고 있으며 타 계열사의 상황을 지켜보자며 자주적인 교섭 합의 노력에 무성의한 대응을 하고 있다.
임금교섭에 평행선을 달리자 노측에서는 합의안으로 '모두 양보할테니 6개 핵심쟁점 합의노력'을 촉구했다.
▲성과인센티브(OPI) 세전이익 기준 지급 ▲임금피크제폐지 및 정년65세연장 ▲역량평가 폐지 ▲식대비 6만원인상 ▲조리원(웰프로) 명절선물비 인상 ▲조리원(웰프로) 회식비 3,000원 인상 등이다.
그 이후 노조에서는 ▲성과인센티브(OPI) 세전이익 기준 지급 ▲임금피크제폐지 및 정년65세연장 ▲역량평가 폐지 항목은 당사만 시행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으므로 제외하고 삼성 전 계열사가 인상 완료된 ▲식대비 6만원 인상과 당사 사업장 운영의 근간인 조리원(웰프로)의 ▲명절선물비 45,000원 인상 ▲조리원 회식비 3,000원 인상으로 차별해소 등 3개 항목에 대해서만 합의를 촉구했으나 결력되었다.
삼성웰스토리노동조합은 지난 2월 4일 M타워 본사앞에서 공정위 과징금 지불을 이유로 성과급을 지급하지 않은데 대해 [OPI(성과급) 미지급 사태해결 촉구 결의대회]를 개최한 바도 있고 지난 12일엔 경기지방노동위원회에 노사협의회 부당지원에 대한 부당노동행위 구제신청을 했고 지난해 삼성 이재용 부회장이 “더는 삼성에서 무노조 경영이란 말이 나오지 않게 하겠다묘 노사관계 법령을 철저히 준수하고 노동3권을 확실히 보장하겠다”는 대국민 사과문 발표와는 달리 여전히 산업현장에서는 변화는 커녕 노사협의회를 앞세워 치밀하게 계획된 노조탄압 및 노조무력화를 일삼는다며 삼성노조문화의 혁신을 이끌기 위해 쉼 없는 투쟁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삼성그룹 단위노조의 가장 시급한 과제는 전 조합원의 조합비 급여공제(check-off)를 통해 공개활동으로 전환하는 길이라고 힘주어 말하여 이제는 두려움과 망설임은 과감하게 벗어 던지고 직원들의 폭발적인 조합 가입을 기대함과 동시에 전 조합원의 공개활동 전환으로 당당하고 강한 노조로 거듭나는 계기로 삼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박대영기자 dypark@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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