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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철원, 화천에 이어 홍천에서도 아프리카돼지열병 추가 발생 !

신동아방송 경인TV 2024. 11. 4.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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❶ ‘24.11.3.(일)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 신고된 홍천군 양돈농장 확진
➋ 발생농장 긴급 살처분·매몰 및 출입 통제, 방역대·역학 농장 이동제한·소독 등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2024113일 홍천군 남면 소재 양돈농장에서 신고된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사환축에 대한 정밀검사 결, 양성으로 최종 확진되었다고 밝혔다.

https://youtu.be/kODvo8mZlAI

 

이번 발생은 20245월 철원, 10월 화천 발생에 이어 도내 3번째 사례로, 113일 농장주가 사육 중인 돼지의 폐사를 확인하여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에 신고하였으며, 동물위생시험소 가축방역관이 혈액 등 시료를 채취하여 실시한 정밀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진되었다(11.3. 24시경).

 

확산 차단을 위해 발생농장에 도 동물방역과 통제관, 동물위생시험소 가축방역관(2)과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초동방역팀(2)을 긴급 투입하여 현장 통제 및 소독 작업을 진행 중이다. 또한, 홍천군 및 인접 8개 시군(춘천, 강릉, 횡성, 평창, 인제, 양양, 양평, 가평)에 일시이동중지 명령을 발령하여 축산 관련 종사자와 차량 등에 의한 전파 위험을 차단하고 있다.

* 일시이동중지 : 11.3.() 24:00~11.4.() 24:00 (24시간)

 

현재 발생농장 반경 10km 이내에는 양돈농장이 없으나, 역학 관련 농장 및 차량, 축산시설에 대한 이동제한과 긴급 정밀검사, 청소·세척·소독 등의 방역조치를 진행 중이며, 발생농장에서 사육하던 전 두수에 대한 긴급 살처분 및 매몰 작업 또한 신속하고 안전하게 마무리할 예정이다.

 

석성균 농정국장은 아프리카돼지열병에 감염된 야생 멧돼지로 인해 농장 주변 환경이 심각하게 오염되어 언제든지 추가 발생이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추가적인 발생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모든 양돈농가는 사육 가축에 대한 임상 관찰, 농장 출입 통제 및 내·외부 소독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참고 1
홍천군 방역대(10km) 양돈농장 현황

1. 방역대 양돈농장 현황 : 없음

구분 500m 이내 500m~3km 3km~10km
농가수 사육두수 농가수 사육두수 농가수 사육두수
0 0 0 0 0 0
강원 홍천 0 0 0 0 0 0

 

2. 방역대(10km) 지도

 

참고 2
시군별 양돈농가 현황(24.11.3. KAHIS)

도내 양돈농가 191, 510,477두 사육 중

(단위 : , )

· 농가 수 사육두수 비고
191 510,477
춘천시 8 29,258
원주시 32 73,810
강릉시 15 61,993
동해시 0 0
태백시 1 900
속초시 0 0
삼척시 4 2,405
홍천군 15 39,576 발생농장 포함
횡성군 20 71,195
영월군 5 4,320
평창군 8 28,054
정선군 0 0
철원군 58 151,120
화천군 9 15,797
양구군 0 0
인제군 4 4,974
고성군 4 7,025
양양군 8 2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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