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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분쟁조정위 결정으로 이관 확정… 자유로 휴게소 새 출발

신동아방송 경인TV 2025. 12. 18. 13:21

 

  • 2003년 설치 이후 관리 주체 변화 속 소유·운영권 문제 장기화
  • 2023년 조정 신청→2025년 4월 18일 결정… 절차 종결 국면
  • 12월 17일 이관 기념식… 이용 편의·지역경제 연계 계획

https://youtu.be/8JXWpotJgoE

제목(최종)

자유로 휴게소, 중앙분쟁조정위 결정으로 파주시 이관… 도로구역 결정·양여계약 체결

요약(핵심)

  • 경기도-파주시 간 장기 소유·관리권 갈등이 중앙분쟁조정위 결정으로 정리
  • 파주시, 12월 8일 도로구역 결정 완료, 12월 11일 양여계약 체결로 권한 확보
  • 12월 17일 이관 기념식 개최, 향후 휴게소 운영·활성화 방안 단계 추진 계획

리드

자유로 휴게소를 둘러싼 경기도와 파주시 간 소유·관리권 논란이 중앙분쟁조정위원회 결정에 따라 마무리 국면에 들어섰다. 파주시는 관련 행정 절차를 마치고 휴게소의 소유 및 관리 권한을 최종 확보했다고 밝혔다.

본문

파주시에 따르면 시는 12월 8일 자유로 휴게소에 대한 도로구역 결정을 완료했으며, 이어 12월 11일 경기도와 양여계약을 체결해 휴게소의 소유·관리 권한을 확정했다. 이를 기념해 시는 12월 17일 ‘자유로 휴게소 파주시 이관 기념식’을 열었다고 설명했다.

자유로 휴게소는 2003년 5월, 당시 국지도 23호선 관리 주체였던 경기도가 도로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설치한 시설로 알려져 있다. 이후 2008년 자유로가 국도 77호선으로 승격되면서 도로관리청이 국토교통부로 변경됐고, 2011년 행정구역 개편 과정에서 파주시가 관리 주체로 정리됐으나, 휴게소의 소유·운영권이 함께 이전되지 않으면서 관련 쟁점이 장기간 이어졌다는 게 시의 설명이다.

파주시는 문제 해결을 위해 2023년 행정안전부 중앙분쟁조정위원회에 조정을 요청하며 절차를 본격화했다. 관계기관 협의가 이어진 가운데, 2025년 4월 18일 중앙분쟁조정위원회가 자유로 휴게소의 관리·운영권을 파주시로 이전하는 결정을 내리면서 갈등은 정리 단계로 접어들었다.

이번 이관으로 파주시는 휴게소 운영 전반을 직접 관리하게 되며, 시는 향후 휴게소를 지역경제와 연계하는 활성화 방안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휴게소를 이용하는 시민과 방문객의 편의를 높이는 방향으로 운영하겠다는 취지로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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