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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바다] 조개 캐기·서핑·보트체험 한 번에 즐기는 여름 여행 코스

신동아방송 경인TV 2026. 7. 14. 13:46

 

  • 오이도 어촌체험휴양마을, 3월 제2체험장 개장으로 1일 수용인원 확대
  • 거북섬, 웨이브파크·수상레저·해양레저아카데미로 여름 관광객 맞이
  • 오이도와 거북섬 잇는 시티투어버스 운영, 수도권 당일 바다 여행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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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피라이팅 제목 4개

  1. [시흥시] 오이도 갯벌부터 거북섬 해양레저까지…수도권 여름 바다 여행지 주목
  2. [시흥바다] 조개 캐기·서핑·보트체험 한 번에 즐기는 여름 여행 코스
  3. [오이도] 수도권에서 만나는 갯벌 체험…가족 단위 여름 관광객 발길
  4. [거북섬] 인공서핑장·카트보트·시티투어까지 해양레저 콘텐츠 확대

부제목 3개

  1. 오이도 어촌체험휴양마을, 3월 제2체험장 개장으로 1일 수용인원 확대
  2. 거북섬, 웨이브파크·수상레저·해양레저아카데미로 여름 관광객 맞이
  3. 오이도와 거북섬 잇는 시티투어버스 운영, 수도권 당일 바다 여행 가능

[시흥시] 올여름 시흥 바다로…오이도 갯벌과 거북섬 해양레저 한 번에 즐긴다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수도권 가까이에서 바다와 갯벌, 해양레저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시흥시 오이도와 거북섬이 여름 여행지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여름 바다 여행이라고 하면 동해나 남해를 먼저 떠올리기 쉽지만, 경기도 시흥시는 수도권에서도 서해안의 갯벌과 바다 풍경, 수상레저 체험을 하루 일정으로 즐길 수 있는 지역이다. 오이도에서는 조개 캐기와 갯벌 생태 관찰을, 거북섬에서는 서핑과 보트체험, 시티투어까지 경험할 수 있다.

오이도 어촌체험휴양마을, 수도권 대표 갯벌 체험지로 인기

오이도는 수도권 시민에게 익숙한 서해 관광지다. 수인분당선을 이용하면 비교적 쉽게 접근할 수 있어 ‘전철 타고 떠나는 바다’로도 알려져 있다. 과거 섬이었던 오이도는 1922년 염전 조성을 위한 제방이 만들어지면서 육지와 연결됐고, 현재는 서해안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 가운데 하나로 자리 잡았다.

오이도의 가장 큰 매력은 밀물과 썰물에 따라 달라지는 풍경이다. 밀물 때는 잔잔한 바다가 시야를 채우고, 썰물이 빠지면 넓은 갯벌이 모습을 드러낸다. 이처럼 하루 두 번 바뀌는 자연 풍경은 오이도를 찾는 관광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오이도의 상징으로는 빨강등대가 꼽힌다. 여기에 정박한 어선과 제방을 따라 이어지는 어촌마을 풍경, 서해의 노을이 어우러지며 가족과 연인, 친구 단위 방문객에게 추억을 남기는 장소로 사랑받고 있다.

매년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되는 오이도 어촌체험휴양마을 갯벌체험은 오이도의 매력을 직접 느낄 수 있는 대표 프로그램이다. 장화를 신고 호미와 바구니를 들고 갯벌에 들어가 조개를 캐고, 방게와 칠게, 작은 소라 등 다양한 갯벌 생물을 관찰할 수 있다.

갯벌체험은 아이들에게 살아있는 자연학습장이 된다. 책이나 영상으로만 보던 해양생물을 직접 보고 만지는 과정에서 생태계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고, 조개를 찾아 바구니에 담는 경험은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 작은 성취감과 즐거움을 준다.

체험객들은 갯벌을 걸으며 비교적 단단한 지면을 확인한 뒤 주변을 파면 조개를 찾기 쉽다. 체험이 끝나면 캔 조개와 소라를 해수로 씻어 집으로 가져갈 수 있다.

오이도 어촌체험휴양마을은 해양수산부 ‘어촌관광사업 평가’에서 경기도 유일의 1등급 어촌체험휴양마을로 선정된 바 있다. 또한 2023년부터 3년 연속 도내 11개 어촌체험휴양마을 가운데 방문객 수 1위를 기록했으며, 지난해에는 2만9,400여 명이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체험비는 성인 8천 원, 어린이 5천 원이다. 체험장 앞 매표소에서 입장권을 구입하면 이용할 수 있으며, 입장 시 장화 착용은 필수다. 개인 장화를 착용하거나 현장에서 장화와 호미를 대여할 수 있으며, 대여료는 2천 원이다. 장갑, 모자, 여벌 옷, 수건, 조개를 담을 통 등은 개인이 준비하는 것이 좋다.

방문객 증가에 따라 오이도 어촌체험휴양마을은 올해 3월 제2체험장을 개장했다. 기존 제1체험장인 오이도로 156 일대 25헥타르 규모에 더해, 오이도박물관 인근 오이도로 332 일대 26헥타르 규모의 제2체험장이 운영되면서 1일 수용 가능 인원은 약 1,600명으로 확대됐다.

다만 갯벌체험은 물때에 따라 운영 시간이 달라진다. 이르면 오전 9시부터 최대 오후 7시까지 운영되며, 정확한 체험 가능 시간은 오이도 어촌체험휴양마을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거북섬, 서핑과 보트체험 즐기는 해양레저 거점

오이도에서 자동차로 약 10분 거리에 있는 거북섬은 시흥 바다 여행의 또 다른 중심지다. 오이도가 갯벌과 어촌 정취를 느끼는 공간이라면, 거북섬은 서핑과 수상레저를 중심으로 한 역동적인 해양관광지다.

거북섬은 해양레저 시설과 마리나, 숙박시설 등이 집약된 수도권 휴양지로 조성되고 있다. 시흥시는 이곳에서 월드서프리그 시흥코리아오픈을 개최하고, 전국해양스포츠전 등 해양스포츠 행사를 이어가며 거북섬의 해양레저 기반을 확대해 왔다.

거북섬의 대표 시설인 웨이브파크는 대형 인공 파도를 활용한 서핑 체험 공간이다. 시흥시는 웨이브파크가 길이 200m, 폭 80m 규모의 파도를 제공하며, 초급자부터 상급자까지 수준별 서핑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소개하고 있다. 어린이를 위한 전용 풀장도 마련돼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도 이용할 수 있다.

오는 9월 20일까지 웨이브파크 미오코스타 일대에서는 ‘써머나이트페스타’가 진행된다. DJ 공연과 물놀이, 물총 이벤트 등을 결합한 여름밤 프로그램으로, 주말과 공휴일에 운영된다. 휴가철 극성수기인 7월 25일부터 8월 17일까지는 매일 운영될 예정이다.

시화호에서는 다양한 수상레저 어트랙션도 즐길 수 있다. 1인용 카트보트, 선셋요트보트, 디스코보트, 패들보드 등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으며, 특히 1인용 카트보트는 시화호 위를 직접 운전하며 속도감을 느낄 수 있는 체험으로 소개되고 있다.

시흥시 해양레저아카데미에서는 요트와 카약 등 해양레저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주말에는 경기도민 누구나 무료 체험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으며, 딩기요트 초급반도 운영 중이다. 보트 조종면허 취득을 원하는 시민을 위한 조종면허 면제교육 과정과 면허 취득 후 실전 교육 과정도 마련돼 안전한 레저보트 문화 확산을 돕고 있다.

거북섬은 해양레저뿐 아니라 산책과 휴식 공간으로도 활용된다. 바다를 따라 조성된 해안 산책로, 어린왕자 조형물, 서해 노을과 야경은 거북섬의 감성적인 매력으로 꼽힌다. 해 질 무렵 붉게 물드는 서해 풍경은 여름 여행의 분위기를 더한다.

오이도와 거북섬을 함께 둘러보고 싶다면 시티투어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시흥시는 거북섬과 오이도를 순환하는 전면개방형 이층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거북섬 홍보관, 오이도박물관, 거북섬 마리나 등을 순환하며, 종일권은 5천 원, 1회권은 3천 원이다. 운행일은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이며, 운행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시흥시는 오이도 갯벌체험과 거북섬 해양레저, 시티투어버스를 연계해 수도권 시민들이 멀리 이동하지 않고도 바다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관광 콘텐츠를 확대하고 있다.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는 자연학습과 물놀이를, 청년과 레저 관광객에게는 서핑과 보트체험을, 연인과 여행객에게는 노을과 야경을 제공하는 복합 해양관광지로서의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올여름 수도권에서 가까운 바다 여행을 계획한다면, 오이도와 거북섬은 갯벌과 해양레저를 하루에 모두 경험할 수 있는 선택지가 될 수 있다.

법률 리스크 검수 의견

본 기사는 시흥시 관광 홍보자료를 바탕으로 작성했으며, 특정 업체·시설·프로그램의 효과나 만족도를 과장해 단정하지 않도록 구성했습니다. 방문객 수, 체험비, 운영 기간, 시설 규모, 버스 요금 등 수치 정보는 제공 자료 범위에서 정리했으며, 운영 시간과 프로그램은 기상 상황·물때·기관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음을 전제로 사전 확인이 필요한 표현을 반영했습니다. “대표 명소”, “인기”, “가능성” 등 관광 기사 표현은 홍보성 과장으로 흐르지 않도록 맥락화했으며, 안전 관련 내용도 절대적 안전 보장이 아닌 체험 전 준비와 확인이 필요한 정보 중심으로 정리해 민사·형사상 법적 위험을 낮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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