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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수사] 필로폰·케타민·엑스터시 대량 밀반입 혐의 50대 구속 송치

신동아방송 경인TV 2026. 5. 12. 13:24

 

  •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80억 원 상당 마약류 밀반입·유통 혐의
  • 태국 현지 공조수사로 검거, 휴대전화 13대 확보 후 국내 송환
  • 가상자산 거래 흐름 추적과 범죄수익 환수 절차 병행

https://youtu.be/JIa1vIWd6SI

[경기남부경찰청] 텔레그램 ‘청담사장’ 마약 공급책 구속 송치…380억 원대 유통 혐의

카피라이팅 제목 4개

  1. [경기남부경찰청] 텔레그램 ‘청담사장’ 380억 원대 마약 유통 혐의 송치
  2. [마약수사] 필로폰·케타민·엑스터시 대량 밀반입 혐의 50대 구속 송치
  3. [국제공조] 태국 도피 피의자 검거…국내 송환 후 디지털포렌식 진행
  4. [범죄수익] 비트코인 거래 추적·추징보전 병행…마약 유통망 수사 확대

부제목 3개

  1.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80억 원 상당 마약류 밀반입·유통 혐의
  2. 태국 현지 공조수사로 검거, 휴대전화 13대 확보 후 국내 송환
  3. 가상자산 거래 흐름 추적과 범죄수익 환수 절차 병행

기사 본문

경기남부경찰청 광역수사단 마약·국제범죄수사대가 텔레그램에서 **‘청담’ 또는 ‘청담사장’**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며 대규모 마약류를 국내에 밀반입·유통한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을 구속 상태로 검찰에 송치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2019년 9월부터 2021년 9월까지 필로폰 약 46kg, 케타민 약 48kg, 엑스터시 7만6천여 정 등 시가 약 380억 원 상당의 마약류를 국내로 들여오거나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적용 혐의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여권법 위반 등으로 전해졌다.

수사 과정에서는 마약 거래 대금으로 추정되는 가상자산 흐름도 확인됐다. 경찰은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 거래 내역을 분석하며 범죄수익 연관성을 살피고 있으며, 일부 금액에 대해서는 기소 전 추징보전 절차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마약 유통 수익을 추적하고 은닉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경찰은 올해 3월 피의자 추적 전담팀을 꾸려 수사에 착수했고, 피의자가 태국에 체류 중인 정황을 확인한 뒤 현지 경찰협력관 및 인터폴과 공조했다. 이후 태국 현지에서 피의자를 검거했고, 압수수색 과정에서 휴대전화 13대와 여권 등을 확보한 뒤 국내로 송환했다.

경찰은 확보한 휴대전화에 대한 디지털포렌식과 공범 진술 등을 토대로 피의자가 국내 마약 유통망 관계자들에게 실제 마약류를 공급한 정황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국제우편을 통해 마약류를 들여온 뒤 지하철 물품보관함 등을 활용하는 이른바 ‘던지기’ 방식으로 유통하고, 거래 대금은 가상자산으로 정산해 추적을 피하려 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와 함께 타인의 사진을 합성해 타인 명의 여권을 발급받고 해외로 출국한 정황도 확인돼 여권법 위반 혐의가 추가 적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추가 공범과 해외 공급선에 대한 수사를 이어가는 한편, 국세청·관세청·금융위원회 등 관계기관과 협조해 범죄수익 은닉과 자금세탁 여부도 확인할 방침이다.

이번 사건은 텔레그램 등 익명성이 높은 온라인 플랫폼과 가상자산, 국제우편, 해외 도피가 결합된 신종 마약 유통 구조의 위험성을 보여준다. 다만 형사사건인 만큼 피의자의 최종 유죄 여부와 구체적 책임 범위는 향후 검찰 수사와 법원의 재판 절차를 통해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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