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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서 생명 배우는 아이들… 군포시의 특별한 여름 수업

신동아방송 경인TV 2025. 5. 23.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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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교육 리포트] 군포시, 유아 생존수영 본격 운영… “물속에서도 안전하게!”

생명을 배우는 교육, 군포시에서 먼저 시작합니다

 

  • “경기도 유일 유아 대상 생존수영… 군포시, 실습 중심 커리큘럼 눈길”
  • “위기 대응부터 생명 존중까지… 안전교육에 진심인 청소년수련관”
  • “어린이집과 협력 강화… 현장 맞춤형 안전교육 지속 확대 예정”

https://youtu.be/gck4V3b-tzw

군포시청소년수련관(관장 박윤정)이 오는 7월부터 관내 어린이집 유아를 대상으로 ‘2025 유아 생존수영 프로그램’을 정식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경기도 내 청소년수련관 중 유일하게 유아 전용 생존 수영을 운영하는 사례로, 전국 지자체의 롤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교육은 7월 8일부터 8월 28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수련관 지하 2층 유아 전용 수영장에서 진행되며, 총 28회차로 구성된다. 수업은 오전 10시, 11시로 나뉘어 운영되며, 물 적응부터 비상상황 대처 훈련까지 유아의 발달 단계에 맞춰 체계적으로 설계됐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군포시어린이집연합회와 협업해 지역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올해는 관내 14개 어린이집이 참여할 예정이며, 접수는 5월 27일부터 6월 17일까지 이메일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상황에 따라 일정 조율 후 추가 접수도 가능하다.

군포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해 '2024 생존수영 교육'으로 우수기관 유공 표창을 수상한 바 있으며, 실습 중심의 안전 커리큘럼과 유아 눈높이에 맞춘 지도 방식으로 학부모와 전문가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한 학부모는 “아이 스스로 수중에서 호흡 조절이나 자세 유지가 가능해졌고, 위기 상황에 대한 인식도 생겼다”며 “물에 대한 두려움이 줄어든 것만으로도 큰 변화”라고 전했다.

박윤정 관장은 “유아기는 평생의 안전 습관이 형성되는 시기이며, 생존수영은 단순한 체육 수업을 넘어 생명을 지키는 기본 교육”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수요에 맞춘 생존교육을 꾸준히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군포시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 또는 대표번호 031-390-1403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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