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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7 14

학교급식에 친환경 쌀국수 확대… 김해·군산 모델 주목

김해·군산 등 지자체 중심으로 친환경 쌀기반 식단 공급 사업 확대쌀국수 제품을 친환경 인증과 연계… 학교급식 시장 진입 전략 제시건강·환경·지역경제 동시 실현 가능한 실용형 정책으로 주목🌿 김해·군산, 친환경 쌀 기반 쌀국수 공급 확대 위한 기반 구축경남 김해시와 전북 군산시가 친환경 쌀을 활용한 급식 정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두 지자체는 각각 친환경 쌀의 학교급식 도입과 친환경 생산단지 조성을 통해쌀국수와 같은 가공식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 중이다.✅ 김해시, 학교급식에 친환경 쌀 차액 지원김해시는 유치원 및 초·중·고등학교 급식에 친환경 쌀을 사용할 경우,일반 쌀 대비 발생하는 차액을 보조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이를 통해 성장기 학생들의 건강 증진은 물론,친환경 농산물 생산..

CJ푸드빌, 쌀냉면 생산 공장 정보는 ‘비공개’… 공급 여부는 문의 필요

CJ푸드빌, 서울 중심 매장 운영 중… 대표 매장은 제일제당센터점쌀냉면 전문 생산 시설에 대한 공식 정보는 현재까지 공개되지 않음정확한 생산·유통 정보는 CJ푸드빌 공식 채널을 통한 문의 권장CJ푸드빌이 운영하는 면 전문 브랜드 ‘제일제면소’는 현재 서울을 포함한 여러 지역에서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대표적인 지점은 서울 중구 동호로 330에 위치한 CJ제일제당센터 지하 1층의 ‘제일제당센터점’이다.‘제일제면소’는 계절별 특선 메뉴를 비롯해 다양한 면 요리를 제공하고 있으나, 쌀을 원료로 한 글루텐프리 냉면에 대한 전면적인 브랜드화나 전문적인 생산체계에 대한 공개된 정보는 없다.현재까지 확인된 바로는 CJ푸드빌 또는 CJ제일제당 산하에 쌀냉면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전용 공장에 대한 공식 발표나..

기술은 충분, 사회는 무관심… 쌀냉면 확산을 가로막는 5가지 벽

CJ는 쌀냉면을 기술적으로 공급하지만, 시장은 이를 소비하지 않는다확산을 가로막는 것은 ‘품질’이 아니라 ‘구조’, ‘심리’, ‘정책의 부재’다대중화를 위해선 브랜딩, 유통 재구성, 정책 연계가 필요하다❗쌀냉면, 기술은 충분… 왜 사회는 반응하지 않는가?CJ 제일제면소는 이미 4년 전부터 쌀냉면을 상용 제품으로 시장에 공급해왔다.그러나 이 제품은 여전히 대중적 인지도가 낮고, 국산 쌀 소비 확대라는 정책적 명분과도 연결되지 못하고 있다.그 원인은 제품력 부족이 아니라 시장과 시스템 전반에 걸친 구조적 저항에 있다.✅ 1. ‘쌀냉면’이라는 이름조차 알리지 않는다CJ는 자사 여름 시즌 메뉴 중 하나로 쌀냉면을 운영하고 있으나,‘쌀로 만든 냉면’이라는 사실조차 명시적으로 홍보하거나 브랜딩하지 않는다.소비자는 ..

CJ는 왜 쌀냉면을 '미래식품'으로 키우지 않는가

쌀냉면은 가능성 있는 대안이지만, 시스템 충돌과 내부 논리에 가려진다CJ는 운영 안정성과 내부 기득권 보호를 우선시하며, 전략적 확장을 피하고 있다공동 브랜드와 명분 중심 전략이 현실적 대안이 될 수 있다❗왜 CJ는 쌀냉면을 주력 제품으로 만들지 않는가?국내 최대 식품기업 중 하나인 CJ푸드빌 또는 제일제면소가 쌀냉면을 본격적으로 브랜드화하거나 전략제품으로 육성하지 않는 이유는 단순히 수요 부족이나 기술 문제 때문이 아니다. 이는 기술, 유통, 조직 구조, 내부 전략적 판단이 복합적으로 작동하는 시스템의 문제에 가깝다.✅ 1. 혁신보다 ‘운영 안정성’을 우선하는 체계CJ 계열 외식·식품 브랜드는 혁신 벤처 조직이 아닌 운영 효율 중심의 체계화된 기업 구조다.식자재 공급, 조리 매뉴얼, 매장 운영 등은 표..

이익 우선의 식품 산업… ‘국산 쌀’은 언제쯤 핵심이 될까

쌀산업에 대한 대기업의 외면은 무지 아닌 구조적 선택의 결과밀기반 가공라인에 갇힌 수익 중심의 산업 구조가 쌀 혁신을 막고 있다진정한 대안은 시민과 중소기업, 정책으로부터 시작돼야 한다 ❗왜 국내 대형 식품기업은 ‘쌀’을 외면하는가?한국의 쌀 소비 감소와 과잉 생산은 수년째 지속되고 있는 문제다. 이에 따라 쌀 가공 산업, 특히 쌀국수와 같은 대체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정작 국내 대형 식품 기업들은 이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고 있다.특히 CJ를 포함한 대기업은 이러한 문제를 ‘수익성 없는 분야’로 간주하며, 구조적으로 쌀 소비 확대에 참여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1. “쌀은 수익이 안 되는 시장”이라는 인식밀은 국제 유통망과 가공 기술이 정교하게 구축된 대표적인 산업 곡물이다...

쌀국수로 바꾸는 식량 체계… 수입밀 120만 톤을 대체하라

쌀 소비 정체와 과잉 생산, 쌀국수 산업으로 구조적 전환 필요학교급식·수출용 가공으로 밀가루 시장 대체… 쌀산업 재도약 기대밀 관세 재조정과 공공비축 제도 개편 통해 전략 산업화 도모🌾 쌀국수 산업으로 전환하는 농업 패러다임한국은 쌀 소비 감소와 과잉 재고 누적이라는 구조적 문제에 직면해 있다.그에 반해 연간 120만 톤에 달하는 수입 밀가루 시장은 여전히 국내 식품 제조의 주축이다.정부는 한때 ‘가루쌀’을 중심으로 한 혼합 가공 정책을 추진했지만, 쌀국수 산업은 여전히 정책 후순위에 머물고 있다.이러한 정책 구조는 국내 쌀 산업의 근본적 해결책이 되기 어렵다는 평가다.✅ 1. 정책 전환의 방향 제시🔁 기후·생명 중심 전략인디카형 장립종 등 국수 가공에 적합한 품종을 집중 육성해야 한다.이를 기반으로..

가루쌀 대신 장립종! 탄소도 줄이고 쌀도 살리는 해법

밥 중심의 단립종 한계 넘어, 생면 중심의 가공용 쌀로 전략 전환수입밀 120만 톤 대체를 위한 실효성 있는 국수 전용 쌀 육성 필요쌀국수를 전략산업으로… 공공비축 제도·관세 체계 전면 개편 요구 반면교사의 교훈, 결자해지의 정책 전환 시급2008년, 당시 정운천 농식품부 장관과 실무진은 베트남 쌀국수를 모델로 한 쌀가공 산업 전환을 시도했다. 그러나 최종 결정권자의 정책 변경으로 떡볶이 중심의 지원 전략으로 급선회하며, 쌀국수는 정책 우선순위에서 배제되었다.떡볶이와 막걸리는 본래 쌀을 원재료로 한 제품이기에 신규 수요 창출이 아닌 전환 소비에 그쳤으며, 이는 쌀 소비 구조의 근본적 전환에 실패한 원인이 되었다. 그 결과, 쌀국수는 17년간 정책 외곽에서 방치되며 전략적 투자 대상에서 소외되었다.✅ 현 ..

“성의 있는 복구·보상 방안 촉구”… 이상일 시장, 시공사에 강력 주문

용인시, 서천동 공사장 천공기 전도 사고에 즉각 현장 출동 및 주민 위로이상일 시장 “주민 입장서 복구와 보상, 생활 안정 대책 조속히 시행돼야”국토부, 인덕원~동탄선 공사 일정 유지 방침 밝혀… 안전관리 강화 강조용인특례시 서천동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천공기 전도 사고와 관련해 이상일 시장이 현장을 직접 방문, 주민 보호와 조속한 복구 대책을 위한 대응에 나섰다.해당 사고는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건설공사 중 발생한 중장비 전도 사건으로, 인근 주택가 일부가 피해를 입는 등 안전 우려가 제기되었다. 사고 직후 이상일 시장은 현장을 방문해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시공사 관계자 및 주민들과 긴급 간담회를 가졌다.이 시장은 피해 주민들에게 위로의 뜻을 전하는 한편, 시공사 대표에게 “피해 당사자 입장에서 사고..

카테고리 없음 2025.06.07

성남시, 분당 남북 연결 ‘395번 버스’ 신설… 통학·출퇴근 길 더 가까워진다!

성남시, 분당지역 남북축 연결하는 395번 시내버스 7월 1일 운행 개시성남시(시장 신상진)가 분당 남부와 동부 주민들의 이동 편의를 개선하기 위해 새로운 시내버스 395번 노선을 7월 1일부터 정식 운행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마을버스 117번의 노선 연장과 차량 증차도 병행,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한 종합 대책을 발표했다.395번은 오리역을 기점으로 미금일로를 따라 까치마을, 하얀마을을 경유, 금곡로·불정로를 거쳐 불곡중고와 분당중앙고 일대, 이어 백현로를 지나 수내역, 서현역, 판교역, 성남역까지 연결하는 노선이다. 이번 신설로 분당 주요 거주지와 교육시설, 역세권 간의 직결성이 크게 강화될 전망이다.이 노선은 특히 정자3동 전원마을·정든마을 주민들의 교통 민원을 적극 반영해 정자역, 수내역 등 주..

카테고리 없음 2025.06.07

아세안 시장 뚫은 한국 맛… 16건 MOU로 글로벌 입지 다져

960만 달러 규모 수출 성과, 아시아 식품시장 공략의 기폭제로조리 시연·시식 체험에 인플루언서 홍보까지… 현지 반응 ‘뜨거워’태국, 딸기·소스·인삼류 등 K-푸드 주요 품목 수출 증가세 눈에 띄어960만 달러 규모 수출 성과, 아시아 식품시장 공략의 기폭제로조리 시연·시식 체험에 인플루언서 홍보까지… 현지 반응 ‘뜨거워’태국, 딸기·소스·인삼류 등 K-푸드 주요 품목 수출 증가세 눈에 띄어 한국 농식품, 방콕 국제무대에서 위상 확인… 현장 MOU 16건 체결한국의 식품산업이 다시 한 번 국제무대에서 경쟁력을 입증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홍문표)는 지난 5월 27일부터 31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2025 THAIFEX – 세계 식품 박람회’에 참가..

카테고리 없음 2025.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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