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밤 10시 40분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2단계 가동- 안산, 화성, 수원, 오산, 평택, 용인, 안성 등 7개 시군 호우경보, 나머지 24개 시군에 호우주의보 발효- 하천변 진출입로 2,957곳, 둔치주차장 31곳, 침수우려도로 4곳, 세월교 등 위험시설 통제 및 신고 사항에 대해 즉시 현장 확인 조치 중지난 20일 밤 10시 40분을 기해 경기지역 7개 시군에 호우경보가 내려지면서 경기도가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단계를 2단계로 격상했다. 이에 따라 경기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자연재난과장을 총괄반장으로 호우 상황을 관리하게 된다. 비상 2단계 격상에 따라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0일 밤 신속하고 철저한 대응을 통해 인명피해 예방과 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해 달라는 내용의 특별 지시 사항을 각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