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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섬] 시흥시·인원그룹 사업협약 체결…해양관광 거점 추진

신동아방송 경인TV 2026. 6. 17. 13:24

 

  • 시흥시, 인원그룹과 ‘시흥아쿠아리움’ 건립 사업협약 체결
  • 시화MTV 50호 근린공원 내 약 7,000㎡ 부지에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 계획
  • 지하주차장·근린공원·해양레저시설과 연계해 수도권 해양관광 거점 조성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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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피라이팅 제목 4개

  1. [시흥시] 거북섬에 1만1천 톤급 아쿠아리움 조성 본격화
  2. [거북섬] 시흥시·인원그룹 사업협약 체결…해양관광 거점 추진
  3. [해양레저관광] 시흥아쿠아리움 2029년 개관 목표로 사업 착수
  4. [관광인프라] 아쿠아리움·대관람차·해양레저시설 연계 개발 추진

부제목 3개

  1. 시흥시, 인원그룹과 ‘시흥아쿠아리움’ 건립 사업협약 체결
  2. 시화MTV 50호 근린공원 내 약 7,000㎡ 부지에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 계획
  3. 지하주차장·근린공원·해양레저시설과 연계해 수도권 해양관광 거점 조성 추진

[시흥시] 거북섬에 1만1천 톤급 아쿠아리움 조성 본격화…해양레저관광 거점 추진

시흥시가 거북섬 일대를 수도권 해양레저관광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핵심 사업으로 대형 아쿠아리움 조성에 나선다.

시흥시는 지난 6월 16일 시청 다슬방에서 인원그룹과 ‘시흥아쿠아리움’ 건립을 위한 사업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 절차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거북섬 관광 활성화와 해양레저관광 인프라 확충을 위한 사업의 하나로 추진됐다. 인원그룹은 경남 사천시에서 **‘아라마루 아쿠아리움’**을 건립·운영 중인 기업으로, 시흥시와 지난해 4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공개 공모와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절차를 거쳐 이번 사업협약에 이르게 됐다.

시흥아쿠아리움은 시화MTV 50호 근린공원 내 약 7,000㎡ 부지에 조성될 예정이다. 계획상 건축 규모는 지하 1층, 지상 3층이며, 총 수조 규모는 1만1천 톤급으로 검토되고 있다.

시흥시는 해당 시설을 2029년 개관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다만 대규모 관광시설 조성사업인 만큼 인허가, 설계, 공사, 관련 기관 협의 등 후속 행정절차와 사업 추진 여건에 따라 세부 일정은 조정될 수 있다.

사업 부지는 거북섬 관광 개발의 중심 공간으로 꼽힌다. 현재 한국수자원공사는 해당 부지 인근에 약 1천 대 규모의 지하 주차장을 조성하고 있으며, 시흥시는 상부 근린공원과 아쿠아리움을 결합한 복합 관광공간으로 개발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시흥시는 아쿠아리움 사업과 연계해 대관람차, 해양레저시설 등 관광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거북섬을 해양레저, 가족 관광, 문화 체험이 결합된 복합 관광지로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관련 사업에는 2천억 원 이상이 투입될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아쿠아리움 조성 사업이 거북섬 일대 방문객 유입과 체류형 관광 활성화, 지역 상권 회복, 도시 브랜드 가치 제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승민 인원그룹·㈜애니멀킹덤 대표는 “시흥아쿠아리움은 모든 층에 자연광이 들어오는 동물복지형 설계와 새로운 전시 기법을 적용하는 방향으로 계획하고 있다”며 “관람객이 해양 생태 공간에 들어온 듯한 몰입형 생태 아쿠아리움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이번 사업협약을 계기로 관련 행정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며 “거북섬이 해양레저와 관광, 문화가 어우러진 복합 관광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임 시장은 “관광 인프라 확충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시 경쟁력 강화에도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시흥시는 앞으로 시흥아쿠아리움 조성을 비롯해 대관람차, 해양레저시설 등 거북섬 관광 인프라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거북섬 일대를 수도권을 대표하는 해양레저관광 도시의 핵심 공간으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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