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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29일자 신동아방송 경인TV/강원TV 박대영 기자의 ‘핵심뉴스 5선

신동아방송 경인TV 2025. 5. 29.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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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nR7c4hGmRxQ

① 해외계좌 보유자, 6월 30일까지 자진신고 의무

국세청은 해외 금융계좌의 잔액이 한 달이라도 5억 원을 초과한 거주자 및 내국법인을 대상으로 ‘해외금융계좌 신고’를 6월 30일까지 완료해야 한다고 밝혔다. 미신고 시 최대 20%의 과태료와 형사처벌이 뒤따를 수 있어, 해외 자산 보유자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② 속기사·사진작가도 입법 보호 대상… 제도적 기반 강화

더불어민주당은 대한속기협회, 한국사진작가협회와 정책 협약을 체결하며, 기존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속기사와 사진작가 등의 권익을 보호하고 자격 기준·노동 환경 개선을 위한 입법 활동을 본격화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조치는 현장 전문가들의 요청을 반영한 직능보호형 입법의 신호탄이다.

③ 행주산성 관광객 급증에도 도로는 제자리

고양특례시의 대표 문화유산인 행주산성은 관광 활성화로 연간 방문객 수가 크게 증가했지만, 여전히 도로 인프라는 확충되지 않아 정체와 혼잡이 반복되고 있다. 시는 예산 부족을 이유로 확장 계획을 보류 중이지만, 시민과 관광객의 불편이 누적되는 만큼 조속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④ aT 홍문표 사장, 양계농가 격려… “현장과 함께 해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홍문표 사장은 ‘2025 전국 양계인대회’에 참석하여 충남 예산의 양계농가를 직접 방문하고, 고병원성 AI와 사료비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업계를 격려했다. 정부 차원의 유통 및 판로 지원 확대와 피해 농가 보호 방안이 논의됐다.

⑤ 국제 마약조직, 바디로션 속 필로폰 27kg 밀수하다 검거

경찰은 국제 마약 밀반입 조직이 바디로션 용기에 필로폰 27kg을 은닉해 국내로 반입을 시도한 사건을 적발하고, 조직원 7명을 검거했다. 평택경찰서는 이들이 인천공항을 통해 물품을 반입한 뒤 수도권에 유통하려 한 정황을 확인했으며, 관련자 중 5명은 구속 수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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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해외계좌 숨기면 벌금 폭탄”… 6월 말까지 자진신고 유의
  2. 속기사·사진작가도 법의 품으로… 전문직 보호 입법화 시동
  3. 붐비는 행주산성, 답보 상태의 인프라… 관광객은 '불편'
  4. “양계농가와 함께 버텨냅니다”… aT 사장, 현장 직접 방문
  5. 로션에 감춘 마약 27kg… 국제범죄조직 대거 검거

✅ 부제목 제안

  • 자진신고 기한 임박… 해외 금융자산 5억 초과자 주의
  • 문화예술 실무현장과 국회, 제도 개선에 ‘맞손’
  • 관광객 수는 늘고 있지만 도로는 여전히 ‘협소’

📌 위 기사 재편집은 저작권 침해의 소지를 없애고, 공공적 보도의 책임을 다하기 위한 법적 검토를 마친 서술로 구성되었습니다. 모든 내용은 사실에 기반하며, 시민의 권리 보호와 투명한 정보 전달을 중심에 두고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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