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촬영지: 신륵사·세종대왕릉·강천섬·흥천 벚꽃길·남한강 출렁다리”
- “4 월 27 일·5 월 4 일 연속 방송…여주 버킷리스트 완성”
- “국내 최장 보도 현수교 체험까지—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홍보 효과’ 기대” https://youtu.be/WMHYEuolgqI
‘여주를 보여주다’—1박 2일, 4 월 27 일·5 월 4 일 두 주간 봄 특집
KBS 대표 예능 **〈1박 2일〉**이 봄기운이 절정에 달한 경기도 여주를 무대로 이틀간 촬영한 여행기를 오는 4 월 27 일과 5 월 4 일 두 주에 걸쳐 선보인다. 제작진은 “역사·자연·힐링을 아우르는 여주의 다채로운 매력을 오롯이 담았다”고 밝혔다.
촬영 코스
- 신륵사: 남한강 절벽 위 풍광과 1500년 불교 유산이 어우러진 강월헌 탐방
- 세종대왕릉(영릉): 왕릉 숲길 산책과 한글 창제 스토리 체험
- 강천섬: 수달 서식지로 유명한 생태 섬에서 캠핑 & 자전거 라이딩
- 흥천 벚꽃길: 왕벚나무 2 km가 장관을 이루는 봄꽃 명소
- 남한강 출렁다리: 국내 최장(515 m) 보도 현수교 오픈 전 특별 입장
핫스폿 ‘남한강 출렁다리’
임시 개방 기간 40 ,000명 이상이 다녀가 SNS에서 화제가 된 이 다리는, 남한강 절경을 25 m 높이에서 조망할 수 있어 스릴 만점이다. 출연진은 투명 강화유리 구간에서 ‘심쿵 미션’을 수행하며 시청자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전한다.
지역 기대감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방송 파급력으로 여주 관광자원 홍보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문화·레저·힐링이 공존하는 여주의 이야기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여행 정보 한눈에
| 자연 | 강천섬 생태 산책 | 남한강 수변 생태계 체험 |
| 역사 | 세종대왕릉 | 세계유산 잠정목록 등재 추진 |
| 레저 | 남한강 출렁다리 | 500 m 이상 보도 현수교 국내 최초 |
| 문화 | 신륵사 강월헌 | 절벽 위 수륙대재 유서 깊은 사찰 |
| 축제 | 흥천 벚꽃길 | 4 월 초·중순 만개, 야간 조명 인기 |
방송은 여행 계획 중인 시청자에게 실질적인 동선과 교통·관람 팁을 제공하며, 여주를 처음 접하는 이들에게는 새로운 버킷리스트를 제시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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