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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드리프트 70차례 — 경기남부청, 5개월 추적 끝에 검거”

신동아방송 경인TV 2025. 4. 23.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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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카자흐·우즈벡·러시아 국적 포함…주범 구속·운영자 강제퇴거”
  2. “700여 영상 증거 확보…드리프트 성지엔 이동식 단속·규제봉 설치”
  3. “무면허·체류 위반 등 추가 범죄도 확인…지자체 협업 재발 방지” https://youtu.be/2diq9j85ppk

SNS 모객으로 확산된 심야 폭주…외국인 주도 조직 42명 검거

경기남부경찰청이 화성·안산·평택·안성, 충남 당진 일대에서 야간 레이싱과 드리프트를 연이어 벌인 외국인 중심 폭주 조직을 적발해 총 42명을 붙잡았다. 이번 단속은 5개월간 온라인 추적과 국제 공조를 거친 끝에 이뤄졌다.

70차례 난폭 운전, SNS가 ‘모집 창구’

조사 결과, 카자흐스탄·우즈베키스탄·러시아 국적 등으로 구성된 조직은 2024년 3월부터 11월까지 70여 회 도심 교차로에서 불법 레이싱을 감행했다. 주범 A(20대)씨는 핸들을 차량 밖으로 빼내 드리프트 장면을 촬영하도록 지시해 위험성을 키웠으며, SNS 계정 운영자 B씨는 체류 기간 만료로 강제퇴거 조치됐다.

700개 영상 분석…무면허·체류법 위반 추가 적발

경찰은 압수수색으로 확보한 700여 개 영상 중 70건 이상에서 난폭 운전이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검거자 42명 가운데 **외국인 29명(69 %)**은 SNS 공지에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수사 과정에서 무면허 운전, 체류 제한 위반, 항공안전법 위반 등 부수 범죄도 드러났다.

‘드리프트 장소’ 교차로, 규제봉·이동식 카메라로 봉쇄

경찰은 지자체와 협력해 주요 폭주 장소에 규제봉·시선유도봉을 설치하고, 이동식 단속 장비·도로 도색을 늘려 재발 방지에 나섰다. 경찰 관계자는 “도심을 위협하는 난폭 운전 행위는 끝까지 추적·엄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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