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엑스무역관협동조합과의 협력으로 경제 외교 영역 확장
- 중국 팬덤과 언어 감각으로 ‘양국 커넥터’로 떠오른 전지희
- 군산 물류거점과 연계해 동북아 민간교류 모델 창출 기대
전지희, 은퇴 후에도 이어지는 ‘탁구 외교’… 경제 교류까지 넘본다
부제:
포엑스무역관협동조합과 손잡고 한·중 경제 협력 전면에 나선 전지희
“국가대표의 자리에서 민간외교의 교량으로”
2025년 6월 20일 | 신동아방송 박대영 기자
한국 여자탁구의 전성기를 이끈 전지희(1992년생) 전 국가대표가 은퇴 후에도 새로운 역할로 조명받고 있다. 그는 현재 중국 베이징에 거주하며, 스포츠를 통한 외교적 가교 역할은 물론 민간 경제 교류 확산을 위한 행보까지 이어가고 있다. 전지희는 최근 포엑스무역관협동조합(회장 김승수)과 협력해 한·중 간 중소기업 교류 촉진 프로젝트를 본격화하고 있다.
■ 포엑스와 함께하는 경제 외교의 새로운 장
포엑스무역관협동조합은 전북 군산 오식도동에 위치한 군산물류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중소기업 수출입을 지원하는 플랫폼을 재정비하고 있다. 전지희는 이 조직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유망한 한국 중소기업 제품의 중국 진출을 돕고 있으며, 중국 내 스포츠 네트워크와 문화적 감각을 접목해 실질적인 경제 협력 모델 구축에 힘을 보태고 있다.
■ 민간 외교 사절로 거듭난 전지희
전지희는 귀화 선수로서 드물게 양국 국민의 폭넓은 호감을 얻고 있는 인물이다. 한국어와 중국어를 자유롭게 구사하며 SNS, 인터뷰, 방송 등에서 문화적 이중감각을 발휘해왔다. 특히 중국 팬들 사이에서는 ‘성숙하고 자주적인 여성’ 이미지로 각인돼 있으며, 이는 향후 포엑스무역관이 추진하는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 정체기 벗은 군산 물류센터, 새만금 중심 허브로 부상
포엑스무역관협동조합이 운영하는 군산물류지원센터는 과거 위탁 운영의 문제로 장기간 비어 있었으나, 2025년부터 유통·전시 복합 기능을 갖춘 수출지원 거점으로 탈바꿈했다. 김승수 회장은 “국내 유통 구조의 복잡성을 개선하고, 중소기업이 해외시장에 보다 효율적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단계를 과감히 줄이겠다”고 밝혔다.
■ 스포츠 스타에서 경제 외교 연결자로
전지희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장우진과 혼합복식 동메달을 획득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당시 중국 팬들은 “한 편의 드라마 같다”고 반응했으며, 이는 단순한 스포츠 이벤트를 넘어선 문화 교류의 힘을 보여주는 사례로 기록되었다. 현재 그는 민간 경제외교 사절로서, 포엑스와 함께 신재생에너지, 물류, 중소기업 제품 유통 등 다방면에서 협력 기반을 구축 중이다.
■ 향후 전망: 새만금을 넘어 동북아 중심지로
전지희와 포엑스무역관협동조합의 협력은 스포츠와 경제, 감성과 시스템이 결합된 새로운 교류 모델로 평가된다. 향후 이 모델은 새만금을 기점으로 일본, 중국, 동남아까지 확장될 수 있는 민간 주도 외교의 대표사례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
📝 카피라이팅 제목 4개 제안
- 전지희, 국가대표 은퇴 후 ‘경제 외교’의 대표 얼굴로
- 탁구 여제 전지희, 한중 무역의 새로운 연결고리가 되다
- “스포츠에서 경제로” 전지희, 민간외교의 길을 걷다
- 포엑스무역관과 손잡은 전지희, 새만금 외교 허브를 그리다
📰 부제목 제안 3개
- 포엑스무역관협동조합과의 협력으로 경제 외교 영역 확장
- 중국 팬덤과 언어 감각으로 ‘양국 커넥터’로 떠오른 전지희
- 군산 물류거점과 연계해 동북아 민간교류 모델 창출 기대
📌 SNS 해시태그 50개
#신동아방송 #박대영 #전지희 #탁구여제 #전지희은퇴 #민간외교 #스포츠외교 #한중교류 #포엑스무역관 #포엑스협동조합 #군산물류지원센터 #새만금허브 #중소기업수출 #한중경제협력 #스포츠스타 #경제외교 #여자탁구 #탁구은퇴 #중국베이징 #신유빈전지희 #복식콤비 #탁구히스토리 #탁구스타 #민간네트워크 #한중우호 #중소기업지원 #스포츠브랜드 #문화교류 #베이징생활 #한중경제모델 #스포츠외교모델 #여성리더십 #언어능력 #중국시장진출 #경제협력모델 #군산경제 #유통플랫폼 #한중스타트업 #체육외교 #한중연계 #동북아허브 #전지희스타일 #중국네티즌 #소프트파워 #글로벌네트워크 #스포츠인출신 #은퇴이후 #리더십변화 #전지희활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