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주요 상업시설, 위생등급 60% 이상 확보로 안심공간 인증
- 식품안전주간 맞아 소비자 인식 제고 캠페인도 병행
- 위생등급제 전국 확산 목표…현장 기술지원 지속 추진
식약처, 전국 주요 백화점·쇼핑몰에 ‘식품안심공간’ 신규 지정…위생등급제 확산 박차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식품안전주간(5.7~5.21)**을 맞아 현대백화점과 스타필드 내 총 16개 지점을 식품안심공간으로 공식 지정하고, 해당 시설 내 음식점들에 위생등급 표기를 완료했다고 5월 9일 밝혔다.
이번에 포함된 곳은 ▲현대백화점 7곳(더현대 서울·대구, 미아·중동·울산·충청·판교점)과 ▲스타필드 9곳(하남, 고양, 코엑스몰, 안성, 수원, 위례, 부천, 명지, 더샵스 앳 센터필드)으로, 다중이용시설 중에서도 방문객 밀집도가 높은 대표적 유통시설이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자발적으로 신청한 식당의 위생 상태를 평가하여 ‘매우 우수’, ‘우수’, ‘좋음’ 세 등급 중 하나를 부여하는 제도로, 일정 비율(60% 이상)의 업소가 등급을 받은 지역은 공공의 ‘안심구역’으로 지정될 수 있다.
식약처는 이 제도를 통해 대규모 유통시설 내 위생 수준을 공공 기준에 따라 명확히 제시하고, 국민이 안심하고 외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방침이다.
오유경 처장은 기념행사 현장에서 “음식점 위생등급제가 널리 확산되어 전국 어디에서나 안전한 외식문화가 자리잡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현장을 함께한 ▲김창섭 현대백화점 본부장과 ▲신동우 스타필드 본부장은 “방문객의 신뢰와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지속적인 위생관리와 협력 강화를 이어갈 것”이라며, 식품안전 문화 확산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위생등급 별을 찾아라’ 소비자 참여 캠페인이 더현대 서울 및 스타필드 하남점에서 동시 진행되었으며, 위생등급의 개념과 식중독 예방수칙에 대한 체험형 홍보가 병행되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위생등급제 확산을 위해 현장 맞춤형 기술지원과 인식 개선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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