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약 사범 20대 비중 상승…Z세대 중심 예방 캠페인 강화
- 서포터즈 1기 출범, SNS 콘텐츠·교내 활동으로 공감 확산
- 식약처 “청년 주도형 예방 활동이 공동체 변화의 핵심” https://youtu.be/tDiJqlcDij4
🚫 식약처, 전국 대학생과 함께 ‘마약 예방’ 공감 캠페인 전개
‘Be Brave 서포터즈’ 1기 출범…청년이 주도하는 예방 문화 확산
식품의약품안전처는 5월 9일, 서울 용산구에서 전국 20개 대학 소속 대학생 200여 명으로 구성된 ‘Be Brave 서포터즈’ 1기 발대식을 개최하고, 청년층 중심의 마약 예방 캠페인을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포터즈는 ‘마약, 거절할 용기’를 핵심 메시지로 삼고, SNS 콘텐츠 제작, 교내 축제 캠페인 등 Z세대 친화형 홍보활동을 주도할 예정이다.
🧠 20대 마약사범 비율 상승…예방 주체로 대학생 전면 나서
최근 20대 마약사범 비율이 2019년 21.9%에서 2024년 32.6%까지 증가함에 따라, 같은 세대 간의 공감력 있는 소통이 절실하다는 판단 아래 출범한 본 프로젝트는
단순한 홍보를 넘어 청년 주도형 사회운동으로 확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날 행사는 식약처장 명의의 위촉장 수여, 활동 계획 공유, 마약 근절 서약식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이어진 2부 특별강연에서는 정신간호사와 디지털 콘텐츠 기획 전문가가 참여하여 마약의 실질적 폐해와 효과적인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전달했다.
📣 Z세대 맞춤형 콘텐츠로 지역사회 변화 이끌 계획
서포터즈는 향후 ▲대학 축제 내 부스 운영, ▲SNS 릴스·숏폼 콘텐츠 제작, ▲교내 마약 인식개선 캠페인 등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방식으로 마약 예방 메시지를 전파할 계획이다.
식약처 오유경 처장은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확산시키는 데 있어 청년 세대의 역할이 핵심”이라며,
“Be Brave 서포터즈가 공동체 내 자긍심 있는 변화의 주체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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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약 예방, 청년이 이끈다…식약처 ‘Be Brave 서포터즈’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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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부제목 3가지
- 마약 사범 20대 비중 상승…Z세대 중심 예방 캠페인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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