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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을 받던 손에서, 도움 주는 손으로…성남 공무원의 따뜻한 결심

신동아방송 경인TV 2025. 4. 6.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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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도 인연도 없는 땅에 보답한 진심…첫 월급 200만원 전액 기탁 성남시, 북한이탈주민 공무원 채용 통해 통합과 포용의 행정 실현 중 산불 피해 이재민 위해 기부…“공동체를 위한 용기와 나눔, 오래 기억할 것”

첫 월급 전액 기부한 공무원북한이탈주민의 깊은 감동

첫 월급 200만원 전액 기부한 공무원, 이유는?

 

고향도 인연도 없지만대한민국에서 받은 사랑에 보답

산불 이재민 돕고파공무원 희생에 깊은 애도

북한이탈주민의 따뜻한 손길, 공동체를 일으키다

 

성남시 소속의 북한이탈주민 공무원이 첫 월급 전액을 강원·경북 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해 기부해 잔잔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성남시는 4, 시에서 근무 중인 A씨가 임용 후 받은 첫 월급 200만 원 전액을 산불 피해 지원금으로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성남시 공무원노동조합을 통해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을 돕는 데 쓰일 예정이다.

A씨는 기부금과 함께 전달한 편지에서 이 땅에 벽돌 하나 쌓은 적 없는 제가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받아 살아갈 수 있었다, “이번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분들에게 작은 위로라도 드리고 싶었다고 전했다.

특히 그는 비록 큰 금액은 아니지만, 고통받는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보탬이 되고 싶었다, “도움을 받던 입장에서 이제는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진심을 덧붙였다.

A씨는 6년 전 홀로 남한에 정착한 뒤, 지난해 12월 성남시에 임기제 공무원으로 채용됐다. 현재는 시청 내에서 북한이탈주민 지원 및 고충상담 등의 업무를 담당하며 사회복지 분야에 기여하고 있다.

성남시는 2017년부터 북한이탈주민 출신의 공무원을 채용해 이들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과 지역사회 통합을 돕고 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삶의 무게를 딛고 따뜻한 마음을 실천한 A씨의 기부는 진정한 공동체 정신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성남시는 그의 용기와 따뜻한 나눔을 오래도록 기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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