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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억 삭감 쇼크! 고양시 미래까지 잘랐다

신동아방송 경인TV 2025. 3. 31.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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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wlxRcfn5BnA

161억 삭감? 시민 예산까지 칼질고양시장의 분노

스마트시티도, 복지도 다 잘렸다?” 고양시 예산 논란!

 

#고양시의회 #예산삭감 #스마트시티 #고양시민복지 #이동환시장 #지역경제 #복지예산 #예술지원

 

시민 위한 예산, 이유 없이 또 삭감?” 반복되는 고양시의회 논란

공연 유치했더니, 상권 연계 예산은 삭제?” 문화예산 줄줄이 삭감

스마트시티·복지·중소기업까지도시 경쟁력 흔드는 예산 축소

 

"예산을 삭감당한 건 정책이 아니라 시민 삶입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고양시의회의 연이은 예산 삭감을 강하게 비판하며,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 그는 이번 추경에서 약 161억 원이 삭감됐고, 상당수는 수차례 반복적으로 잘려온 핵심 민생 사업들이라며 "이대로 가면 고양시의 현재는 물론 미래도 위협받는다"고 경고했다.

📉 반복된 예산 삭감생활부터 미래까지 흔들

이번 제292회 임시회에서 삭감된 사업은 총 47. 공립수목원, 원당역세권 개발, 스마트시티 구축, 창릉천 치수대책 등 생활과 미래를 위한 인프라 사업이 대거 포함됐다. 특히 도시기본계획 예산은 네 번째 삭감을 겪은 끝에 감액된 '반쪽 예산'으로 통과됐다.

이 시장은 "1기 신도시 재정비와 연결된 핵심 도시계획조차 지연되면, 도시 경쟁력 저하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 스마트시티·CES·복지재단왜 잘렸나?

정부 공모에 선정돼 총 400억 원 규모로 추진될 예정인 스마트시티 사업도 시의회에서 지속적으로 삭감돼 위기를 맞고 있다. “24시간 민원 대응, 교통 최적화, 자율주행 실현을 위한 기반인데 왜 반대하는가?”라는 이 시장의 지적은 이어졌다.

,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CES 참가비 지원 예산도 전액 삭감됐다. “성장 기회를 스스로 걷어찬 것이라는 날선 표현이 나왔다.

복지 분야에서는 고양시민복지재단설립 조례안이 부결되었고, 노인회 인건비 및 예술인 공간 운영 예산도 줄줄이 삭감돼 현장 운영에 차질이 예상된다.

🎭 공연은 유치했는데상권 예산은 ‘0’

콜드플레이, 오아시스, GD 등 대형 공연 유치에 성공했음에도 불구하고, 관람객을 지역 상권으로 연결하기 위한 예산은 삭제됐다. “관광경제를 살리려 유치했는데, 지역 연계가 끊기면 공연 효과가 반감된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 시장의 경고와 요청

이동환 시장은 이제는 단순한 의견 차이가 아닌, 도시 성장 엔진을 멈추게 하는 구조적 문제라고 지적하며 세 가지 핵심 문제를 꼽았다:

근거 없는 반복적 예산 삭감

경제·미래 전략 사업까지 축소

도시 발전 속도 저하 및 장기적 손실

그는 시정은 정쟁의 도구가 아니다라며, “의회가 시민을 바라보고 남은 임기 동안 협력자로 나서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복지·문화·스마트시티 예산까지 싹둑?”

“161억 삭감, 시민이 피해 본다

이럴 거면 왜 공모했나?”

지자체가 반대한 스마트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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