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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글로벌 유저가 모이는 대표적인 존이 될 것”

신동아방송 경인TV 2022. 8. 4.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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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글로벌 유저가 모이는 대표적인 존이 될 것”

[신동아방송=이신동기자] 데이터시티위마켓 장진우 대표는 지난 26일 김 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을 초대하여 자체 유투브방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최서은 는 2021년 미스코리아 진 의 사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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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아방송=이신동기자] 데이터시티위마켓 장진우 대표는 지난 26일 김 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을 초대하여 자체 유투브방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최서은 는 2021년 미스코리아 진 의 사회로 진행된 이 날 방송에서 김 전 위원은 “4차 산업혁명은 과거 한국인의 기술과학으로 맺은 혼이 이어진 것”이라며 “이는 결코 우연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김 위원은 “창의력이 강한 우리나라에 4차산업에 연결된 인공지능·유뮤선 통신망·IOT(사물인터넷)빅데이터·가상현실·증강현실·로봇·메타버스·NFT 등의 초연결사회(Hyper-Connective Society)의 급속한 진행은 젊은 창업자의 성지로 도전 정신의 메카로 대한민국을 이끌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메타버스는 흐름”이라며 “MZ 세대가 메타버스에 익숙해져 있는 고화질 시대·애니메이션 시대로의 회귀를 말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 위원은 “메타버스 병원·메타버스 스쿨·메타버스 종교관 등이 지역과 현실·가상공간을 망라한 글로벌 유저가 모이는 대표적인 적인 존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는 국부 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4차산업과 가상공간의 확대는 세대간 갈등, 비대면으로 인한 휴머니즘의 약화를 불러 일으킬 수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김 위원의 우려에 대해 장진우 대표는 “데이터시티위마켓은 메타버스 공간을 통한 나눔의 정신을 구현할 것”이라며 “메타버스는 시·공간 지역의 한계가 없는 장점을 활용, 소외계층에 대한 실질적인 혜택을 공유하는 글로벌 기업이 많이 나와야 한다”고 밝혔다.
이신동기자 news@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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