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실·파손 보상 넘어 통신 생활까지 지원… 차별화된 보험 서비스
3월 신규 가입자 대상 갤럭시 S25·백화점 상품권 등 경품 제공
AI·구독 서비스 접목해 고객 중심 휴대폰 보험 지속 발전 계획
SKT ‘T올케어플러스’ 가입자 300만 돌파… 갤럭시 S25 증정 이벤트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은 휴대폰 분실·파손 보상 서비스 ‘T올케어플러스’ 가입자 수가 300만 명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를 기념해 3월 한 달간 신규 가입자를 대상으로 갤럭시 S25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3월 한 달간 신규 가입자 대상 경품 이벤트 진행
3월 1일부터 31일까지 T올케어플러스에 가입한 고객은 공식 홈페이지를통해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 경품 내역
- 갤럭시 S25 (3명)
- 갤럭시 워치7 (3명)
- 백화점 모바일 상품권 (30명)
- 스타벅스 커피 세트 (300명)
추첨은 4월 10일 진행되며, 당첨자는 개별 통보된다.
T올케어플러스, 차별화된 휴대폰 케어 서비스 제공
‘T올케어플러스’는 단순한 분실·파손 보상 서비스를 넘어 통신 생활 전반을 지원하는 차별화된 고객 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 주요 서비스 특징
- 24시간 상담 및 당일 보상 휴대폰 배송
- 파손 수리 대행 및 프리미엄 임대폰 무료 제공
- 배터리 교체 및 스마트 기기 파손 보상
- 최대 300만 원 한도의 금융 사기 피해 보상 서비스
최근에는 ‘스위치 서비스’를 도입, 파손이 애매한 경우 2년에 한 번(최대 3회) 리뉴폰으로 교체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AI 접목한 ‘낙하 감지 알리미’ 및 자급제 전용 상품 출시
📌 낙하 감지 알리미
휴대폰을 떨어뜨리면 T올케어플러스 앱이 자동으로 감지하고 알림을 발송, 파손 여부를 확인하고 수리 센터 정보 제공 및 보상 신청을 돕는다.
📌 자급제 고객 전용 상품 출시
- 2월부터 갤럭시 S25 자급제 고객도 ‘T올케어플러스 파손 S25’ 상품에 가입 가능
- 월 5,200원에 최대 5회까지 파손 보상 지원
- 가입 가능 기간: 4월 30일까지 한시적 운영
SKT “고객 중심 보험 서비스 지속 발전”
SKT는 2020년 2월 ‘T올케어플러스’ 출시 이후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 2021년 6월 가입자 100만 명 돌파
📌 2022년 9월 가입자 200만 명 돌파
📌 2025년 2월 가입자 300만 명 돌파
구현철 SKT MNO Portfolio본부장은 "고객들이 휴대폰을 분실·파손했을 때 신속하게 보상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며, "AI 기반 서비스와 구독형 혜택을 결합한 고객 친화적 보험 상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