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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국내 최초 지방자치단체 조성 신도시 ‘광교’ 준공

신동아방송 경인TV 2025. 2. 6.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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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만에 완성된 광교신도시, 수도권 남부 대표 친환경 자족도시
국내 최저 인구밀도·최고 녹지율 갖춘 지속 가능한 도시 조성
경기융합타운 및 법조타운 등 핵심 인프라 구축 완료

https://youtu.be/nCkrIqVI9Vc

경기도(공동사업시행자: 경기도, 수원시, 용인시, 경기주택도시공사)6, 국내 최초 지방자치단체가 직접 조성한 신도시인 광교신도시가 개발 20년 만에 최종 준공됐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131일 공고를 통해 광교지구 택지개발사업의 준공일을 20241231일로 확정했다.

 

20년간 단계적 개발수도권 대표 2기 신도시 완성

광교신도시는 2004630일 택지개발예정지구로 지정된 이후, 200512월 지방자치단체 주도 개발계획이 확정되면서 본격적으로 조성되었다. 이후 2023년까지 1~7단계 사업을 차례로 완료했으며, 최근 경기융합타운 부지 조성, 영동고속도로 부지 정리 및 도로 녹지 인계 등 마지막 8단계를 마무리하면서 최종 준공이 이뤄졌다.

이 사업을 통해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원천동, 하동과 용인시 수지구 상현동 일대에 10.8(326만 평) 규모의 도시가 조성되었으며, 수원시가 88%, 용인시가 12%를 차지한다. 현재 위례·동탄·판교 신도시와 함께 수도권을 대표하는 2기 신도시로 자리 잡았다.

 

친환경·저밀도 도시, 녹지율 44.1% 확보

광교신도시는 인구 78,571(2023년 말 기준)으로 국내 신도시 중 최저 인구밀도(72.8/ha)를 기록하며, 전체 면적의 44.1%를 녹지로 조성한 친환경 도시로 평가받는다. 이는 판교(35%), 분당(20%), 일산(22%), 김포(28%)보다 월등히 높은 수준이다. 또한, 원천·신대호수를 활용한 자연친화적 공원 조성과 물 순환 정화 시스템을 도입해 2014대한민국 경관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경기융합타운·법조타운 등 핵심 기반시설 조성

광교신도시는 단순한 주거 공간을 넘어 자족도시로 기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공공 및 경제 인프라를 갖췄다. 경기융합타운에는 경기도청 경기도의회 경기도교육청 한국은행 경기본부 경기주택도시공사 이의119안전센터가 입주했으며, 올해 경기신용보증재단 입주 및 경기도서관 개관이 예정되어 있다.

또한, 수원컨벤션센터, 수원지방법원·검찰청, 고등법원·검찰청 등이 입주한 광교 법조타운이 2019년 완공되면서, 광교신도시는 행정·법조·비즈니스가 조화된 자족도시로 자리 잡고 있다.

 

교통 인프라 확충으로 수도권 접근성 강화

신분당선 연장 개통으로 광교에서 강남까지 30분 이내 이동이 가능해졌으며, 국도43호선 상현교차로 확장, 북수원 민자도로 개통, 상현IC~삼막곡 도로 개설 등 광역 교통망이 개선되었다. 이를 통해 출퇴근 시간을 단축하고 수도권과의 접근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지속 가능한 도시 관리 및 미래 계획

손임성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은 광교신도시는 기획부터 조성, 준공까지 전문가 및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개발된 신도시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도시 관리와 체계적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세용 경기주택도시공사(GH) 사장은 광교신도시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 추진 중인 3기 신도시 사업에서도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며, “지속 가능한 도시를 조성하는 데 그치지 않고, 향후 도시 운영·관리자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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