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식약처, 어린이집 등 영유아 시설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주의 당부

신동아방송 경인TV 2024. 12. 27. 16:43
728x90
반응형
- 일반적으로 11월부터 이듬해 봄까지 주로 발생
 
-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 노로바이러스에 쉽게 감염...개인 위생관리, 활동 공간 등 살균소독 철저히 관리

https://youtu.be/bkQiOe6SGXc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겨울철 어린이집, 유치원 등을 중심으로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발생 의심 신고증가함에 따라 개인 위생관리 식중독 예방수칙 준수당부했다.

 

로바이러스 낮은 온도에서도 생존하여 겨울철자주 발생하는 대표적인 식중독 원 병원체 11월부터 유행 시작되어 이듬해 봄까지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최근에는 초여름 6발생한 사례도 있었다.

 

또한, 최근 3년간 11부터 2까지 어린이집, 유치원에서 발생식중독 의심 신고 건수132이었으며, 이 중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식중독 의심 건수 110으로 전체 83%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나 올해에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일반적으로 노로바이러스 식중독노로바이러스오염음식물이나 하수섭취발생하거나 환자분변 구토물, , 오염 사람 접촉으로 전파되는 경우가 많아 조리 시 위생관리 등을 철저히 해야 한다.

 

조리 시 위생관리

 

노로바이러스입자 작고 표면 부착력강하므로 비누 세정제이용하여 흐르는 물30초 이상 손가락, 손등까지 깨끗이 씻어야 한다.

 

소독되지 않은 지하수반드시 끓여서 사용하고, 생굴 익히지 않은 어패류 제품 가열조리용 등의 표시가 있으면 반드시 중심 온도 85, 1이상 가열 섭취해야 한다.

 

·채소류에 담갔다 흐르는 물깨끗이 세척하고 조리도구 열탕 소독하거나 기구 등 살균소독제소독 후 세척하는 것이 좋다.

 

노로바이러스 의심 증상 발생 시 조리 금지

 

구토, 설사 의심 증상이 있는 사람급식 조리 등참여하지 않아야 하고 증상회복된 후에도 2~3일간휴식을 취해야 한다. 아울러 감염 환자구토물·분변 등을 처리 주변이나 환자 사용한 화장실, 손잡이 염소 소독제사용하여 소독해야 한다.

 

어린이집 등은 밀집된 공간에서 단체 생활로 인해 ·간접적 접촉으로 노로바이러스노출되고 영유아면역력약해 노로바이러스쉽게 감될 수 있으므로 식중독발생하지 않도록 조리 환경이나 활동 공간위생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식약처는 국민안전한 생활환경조성하기 위해 식중독 예방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 계획이다.

붙임
노로바이러스 예방 요령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