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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온에 방치된 도시락, 2시간 지나면 '위험 식사'

신동아방송 경인TV 2025. 6. 20.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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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년 상반기 도시락 식중독 피해 12건…철저한 온도 관리 필요
  • 식약처, 구입 후 2시간 이내 섭취 권장…포장·보관 기준 확인 필수
  • 해썹 인증 도시락, 분산 주문, 냉장 보관 등 ‘예방 3원칙’ 제시

https://youtu.be/nZ5LteQXC5A

여름철 도시락, 방심은 금물! 실온 방치 2시간 넘기면 ‘식중독 위험’ 급증

HACCP 인증 제품 선택과 보관 온도 관리로 안전한 야외 식사 실현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최근 기온과 습도가 동반 상승하는 여름철을 맞아, 야외 도시락 섭취 시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특히 단체 행사나 야외활동에서 대량의 도시락을 실온에 장시간 보관할 경우, 식중독균이 32~43도 사이의 온도에서 급속도로 증식할 수 있어 인체에 유해한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실제 최근 3년간 도시락 관련 식중독 사례는 ▲2022년 11건(환자 수 1,019명) ▲2023년 13건(1,328명) ▲2024년(잠정치) 15건(616명)으로 지속 증가하고 있으며, 2025년 6월 현재까지도 12건에 332명의 피해가 보고됐다.

식약처는 안전한 도시락 섭취를 위해 다음 사항을 강조했다:

  • 구입 후 2시간 이내 섭취하고, 남은 음식은 즉시 폐기할 것
  • 즉시 섭취가 어려운 경우 0~5℃로 냉장 보관할 것
  • 포장 상태가 훼손되지 않았는지 확인 후 섭취할 것
  • HACCP(해썹) 인증을 받은 제조업체의 제품 이용 권장
  • 한 업체에 대량 주문하기보다는 여러 곳에 분산 주문해 신선도를 유지할 것

특히 도시락은 제조 후 시간이 지날수록 미생물 번식 가능성이 높아지고, 한여름 실외 온도에서는 불과 몇 시간 만에 식중독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신속한 섭취와 철저한 관리가 필수라고 식약처는 강조했다.

정부는 향후에도 식중독 예방을 위한 홍보 및 유통·제조 현장 관리 강화에 적극 나설 계획이며, 국민들이 야외에서도 안심하고 도시락을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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