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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미래 모빌리티 교육 허브로 도약… 특성화고 첫 지정

신동아방송 경인TV 2025. 6. 5.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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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부 주관 특성화고 공모사업에서 전국 유일 미래차 분야 선정
  • 전기차·자율주행·튜닝 등 핵심 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 본격화
  • 산학연계, 후학습, 일학습병행 등 선진형 기술교육 체계 구축

https://youtu.be/vwl-rW1G6Fs

시흥시-경기자동차과학고, 미래자동차 인재 육성 본격화

전국 유일 미래차 특성화고 지정… 최대 45억 원 국비 투입

경기도 시흥시와 경기자동차과학고등학교가 교육부의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사업에 최종 선정되며, 전국에서 유일하게 ‘미래자동차 전문 특성화고’로 공식 지정됐다. 이번 지정은 향후 5년간 총 45억 원 규모의 국비 지원과 함께, 전기차·자율주행차·자동차 튜닝 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추진된다.

교육부가 추진하는 협약형 특성화고 사업은 지자체, 교육청, 산업체, 학교가 공동으로 참여해 지역 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맞춤형 직업교육을 제공하는 모델로, 해당 학교는 지역 정착형 기술 인재 육성 거점 역할을 맡게 된다.
2024년 기준 전국에서 10개 고교만이 이 사업에 선정됐으며, 그중 미래차 분야로는 경기자동차과학고가 유일하다.

이번 사업에는 시흥시와 경기자동차과학고 외에도, 경기도교육청, 경기도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한국공학대학교 등이 컨소시엄에 참여했다. 각 기관은 상호 협력을 통해 ▲직무 기반 실무형 교육과정 개발 ▲산학일체형 훈련체계 마련 ▲졸업 후 후속 교육(P-TECH) ▲독일식 일학습병행(아우스빌둥) 제도를 도입한다.

이를 통해 시흥시는 청년 인재의 선취업-후학습 연계, 정주 기반 확대, 지역산업 인력 순환체계 확보라는 세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할 계획이다.

김임식 경기자동차과학고 교장은 “이번 선정은 단순한 교육사업이 아니라, 지역과 산업, 교육의 삼각 협력을 통한 기술인재 성장 생태계 조성의 시작”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임병택 시흥시장도 “경기자동차과학고가 미래차 분야 전국 유일 특성화고로 지정된 만큼, 시는 지속 가능한 교육-산업 연계를 위한 적극적 지원을 이어가겠다”며 “청소년이 지역에서 꿈을 꾸고 실현할 수 있는 실질적 교육환경 조성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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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시흥시, 미래 모빌리티 교육 허브로 도약… 특성화고 첫 지정

✅ 부제목 3선

  1. 교육부 주관 특성화고 공모사업에서 전국 유일 미래차 분야 선정
  2. 전기차·자율주행·튜닝 등 핵심 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 본격화
  3. 산학연계, 후학습, 일학습병행 등 선진형 기술교육 체계 구축

본 보도문은 교육부 공식 선정 결과 및 지자체-교육기관 협약 내용을 기반으로 사실 확인을 거쳐 재구성되었습니다. 기사 내용은 창작성과 독립성을 확보하기 위해 표현과 구성을 전면 수정하였으며, 모든 내용은 공공 정보에 근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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