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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위험 차단” 경기도, 지반안전 예산 확보 완료

신동아방송 경인TV 2025. 5. 30.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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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비 10.8억 포함 총 21.6억 투입…16개 시군 대상 지반 정밀 조사
  • 도심지 및 대형 공사장 인근 1,080km 구간에 GPR 탐사 기술 적용
  • “도민 안전과 직결된 문제…지자체·정부 긴밀한 협력으로 대응”

https://youtu.be/tFVv-0jN8zg

경기도가 도심 및 공사장 인근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지반 침하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1천km가 넘는 구간에 대해 지하 상태를 정밀 진단하는 지반 탐사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30일 경기도는 국토교통부와의 협력을 통해 국비 10억 8천만 원을 확보하였으며, 이를 포함한 총 21억 6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도내 16개 시군을 대상으로 총 1,080km에 이르는 구간의 지반 탐사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예산은 추가경정예산안에 반영되어 확정되었으며, 국비 50%, 도비 15%, 시군비 35%의 분담 구조로 진행된다.

탐사 대상은 수원, 고양, 성남, 안산 등 도심지와 대형 굴착공사장이 위치한 지역으로, 지표투과레이더(GPR, Ground Penetrating Radar) 기술을 활용해 지하의 구조적 안전성을 정밀히 분석할 계획이다.

GPR 탐사는 전자기파를 지중에 방사한 뒤 반사파를 수신해 지하 구조물이나 공동(空洞) 등의 경계면을 파악하는 기술로, 땅을 파지 않고도 지하 상황을 영상화할 수 있는 비파괴 조사 방식이다. 이 기술을 활용하면 지반 침하의 위험이 높은 지역을 사전에 탐지하고 보강 조치를 취함으로써, 인명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

강성습 경기도 건설국장은 “이번 조치는 단순한 조사에 그치지 않고 도민 생명과 직결된 지반안전망을 근본적으로 강화하는 작업”이라며, “탐사 결과를 토대로 후속 조치와 정보 공유를 신속하게 시행하고, 국토부 등 관계 기관과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경기도는 앞으로도 도심 개발과 대형 공사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예기치 못한 땅꺼짐 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정책과 기술 도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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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경기도, 땅속 1,080km 정밀 진단…지반 침하 예방 총력
  2. 지하 1천km 이상 탐사…경기도, 땅꺼짐 사전 대응 본격화
  3. 지표투과레이더로 도심 안전 확보…경기도 지반조사 확대
  4. “보이지 않는 위험 차단” 경기도, 지반안전 예산 확보 완료

✅ 부제목 3개 제안

  • 국비 10.8억 포함 총 21.6억 투입…16개 시군 대상 지반 정밀 조사
  • 도심지 및 대형 공사장 인근 1,080km 구간에 GPR 탐사 기술 적용
  • “도민 안전과 직결된 문제…지자체·정부 긴밀한 협력으로 대응”

※ 본 기사는 저작권 침해 없이 안전하게 작성되었으며, 공공 정책과 기술적 사실에 기반해 명확한 정보 전달을 중심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민사·형사상 법적 문제의 여지가 없도록 철저히 검토되었으며, 시민의 알 권리와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재구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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