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금융 개혁 함께하겠다”…금융공공성투쟁위, 이재명 후보 지지 공식화
- 22개 금융공공기관 노조 참여…“금융 공공성·노동권 보장” 한목소리
- 낙하산 인사 철폐·노동권 보호 등 7대 핵심 과제 정책 제안서 전달
- 빛의혁명 시민본부 주관…“국민 중심 금융체계 위한 동행” 선언
“공공금융 개혁 함께하겠다”…금융공공성투쟁위, 이재명 후보 지지 공식화
🧭부제목 제안
- 22개 금융공공기관 노조 참여…“금융 공공성·노동권 보장” 한목소리
- 낙하산 인사 철폐·노동권 보호 등 7대 핵심 과제 정책 제안서 전달
- 빛의혁명 시민본부 주관…“국민 중심 금융체계 위한 동행” 선언
🗞재편집 기사 (전문)
전국 주요 금융공공기관 노동조합으로 구성된 금융공공성투쟁위원회가 5월 8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에 대한 공개 지지 입장을 밝혔다. 이번 선언은 국회의원회관 제4간담회실에서 열렸으며, 더불어민주당 제21대 대통령선거 선대위 산하 '빛의혁명 시민본부'가 주관했다.
이날 위원회는 예금보험공사, 금융감독원, 한국은행, 한국거래소 등 22개 금융공공기관의 노동조합이 참여한 가운데, 공공금융기관의 공공성 회복을 위한 7대 정책 과제를 담은 제안서를 선대위 측에 공식 전달했다. 제안서에는 무분별한 낙하산 인사 근절, 금융노동자 권리 보장, 관료적 통제 개혁 등 금융공공성 강화를 위한 핵심 과제가 포함됐다.
지지선언문을 통해 위원회는 “그간 공공금융 부문은 인사 적폐, 행정 획일주의, 노동권 침해 등 구조적 문제로 공공성과 신뢰를 훼손해 왔다”며, “금융 개혁을 통한 국민 중심의 금융체계 구축을 위해 이재명 후보와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현정 수석부본부장(빛의혁명 시민본부)을 비롯해 김영헌 의장(예금보험공사 노조), 정유석(금융감독원 노조), 문종화(금융보안원 노조), 권혁규(생명보험협회 노조), 김영신(서민금융진흥원 노조), 이현주(서울신용보증재단 노조), 정장호(신용회복위원회 노조), 정태훈(저축은행중앙회 노조), 원성연(코스콤 노조), 이권일(한국거래소 노조), 서동수(한국금융투자협회 노조) 등 각 기관을 대표하는 노조 관계자들이 참석해 입장을 함께 했다.
김현정 수석부본부장은 “금융공공성투쟁위가 제시한 정책들은 현장의 목소리를 담은 현실적인 개혁안”이라며, “공정하고 투명한 금융시스템을 바탕으로 국민의 삶을 지키는 진정한 공공금융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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