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해시티투어버스와 망상오토캠핑리조트 캐라반 50% 할인, 무릉별유천지 입장료 환급
- 동해시 관광캐릭터 ‘해별이와 친구들’을 만나는 해별이와 친구들 굿즈샵(망상점, 추암점) 운영
□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한국관광공사 연계, 11월 여행가는 가을을 맞이하여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https://youtu.be/MKbKtvIBK1o?si=uVufl_-H4Y1d3ppq
□ 이번 여행가는 가을 캠페인 주제인 ‘11월에 떠나는 로컬 여행’에 맞춰, 동해시의 가을에 푹 빠질 수 있도록 동해시티투어버스와 망상오토캠핑리조트 캐라반 50% 할인, 무릉별유천지 입장료 환급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였다.
□ 동해시 주요 관광지를 순회하는 동해 시티투어버스는 1일 이용권으로 하루 동안 자유롭게 승하차할 수 있다. 이번 50% 할인 이벤트로 성인은 2,500원(정상가 5,000원), 청소년은 1,500원(정상가 3,000원)의 저렴한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용 방법은 동해시티투어버스홈페이지 또는 현장에서 탑승권을 구매하면 된다.
□ 가을 하면 역시나 캠핑이 가장 먼저 떠오른다. 망상오토캠핑리조트에서는 ‘여행가는 가을’을 맞아 제2오토캠핑장 캐라반 50% 할인 이벤트를 제공한다. 4인 기준 평일 25,000원(6인 35,000원), 주말 50,000원(6인 60,000원)으로 청명한 가을 하늘과 함께 캠핑을 즐길 수 있다.
□ 사계절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한 무릉별유천지는 개장 이래 처음으로 입장료 환급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존 입장료 4,000원 결제 시 동해사랑상품권 1인당 2,000원을 환급할 계획이며, 선착순 5,000명으로 한정하여 소진 시까지 진행한다.
□ 이선우 관광개발과장은 “동해시 하면 아무래도 많은 관광객이 ‘여름’을 가장 많이 떠올리는데, 이번 ‘여행가는 가을’ 캠페인을 통해 동해시만의 가을 느낌과 색다른 매력을 느끼는 기회를 마련, 많은 관광객의 방문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